엔젤라또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3] 2019.08.22 프라하에서의 둘째날 프라하에서의 둘째날. 숙소에서 조식으로 한식이 제공되었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배를 든든히 채워두었다. 이 날은 동행 없이 혼자 돌아다녔다. 이른 시간의 하벨시장. 숙소가 하벨시장 바로 옆이라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다. 이 날도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았다. 프라하 여행할 때 꼭 먹어야 한다는 "뜨르들로", 굴뚝처럼 생겨서 "굴뚝빵"이라고 한다. 여행카페에서 현지에 사시는 분이 추천해준 곳이라 방문했다. 위치는 카를교 구시가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가게 이름은 "GOOD FOOD".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가지 먹어보고 싶었으나 이미 조식을 먹었고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오리지널 맛으로 주문했다. 담백하고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달한 맛이었다. 성 비투스 대성당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