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결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1. 홀투어 (준비단계)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블로그,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주변에도 물어보았다. 공통적으로 얘기했던 것이 바로 "홀 예약"을 얼른 하라고 했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했을 때는 결혼 비수기였다면 규제가 완화되고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는 요즘은 그야말로 결혼 성수기라고 한다. 특히 인기있는 홀의 황금 시간대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된다고 한다. (설마 그래도 하나 없지 않을까 싶었던 나의 생각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는...ㅋㅋ) 그냥 뭐 적당한 곳에서 드레스 거기서 거기니까 걍 입고 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마인드였지만 찾아보니 또 내가 원하는 취향이 있었다. 선호하는 홀의 선택 기준은 1. 시간대 (토요일 점심) 2. 홀 컨디션 (어두운 홀, 높은 천고) 3. 위치, 식사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추려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